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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강선생님 서선생님!!
드디어 이번년도 마지막 시험에 빛을 봅니다!! 도면 46점 적산 27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정말 기사때문에 올 1년은 힘든 한해였습니다!!
필기 1문제 차이로 탈락 2회차 77개로 필기 합격 1/58이라는 믿기지않는
숫자!! 합격의 기쁨도 잠시 2회차 실기 불합격!! 정말 열심히 했는데 ....
은행나무의 명성은 선배들께 익히 들어서 잘알고 있어서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접수를 했지요!! 딱 1주일 수업을 들어보니깐 정말 소문대로 정말
쵝오(?)의 강사진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명쾌한 해설과 강의는
정말 재미있었구요... 열의를 다해서 가르쳐주고 세밀하게 집어주시는
포커스를 정확히 집어주시는 명강의.... 정말 최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최고의 강의와 저의 열정,노력이 합해진다면 전국 8%의 시험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절로 했지요.. 그리고 제 마음을 정비하고 다지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까지 밀고 주변지인들
까지 멀리 하면서 기사에만 매달렸지요!! 그런데 아쉽게 도면점수가
너무 낮은 관계로 탈락!! 전체적인 도면점수 저조.....그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속으로 이 나쁜놈의 채점자들..... 내가 다음번엔 도면점수를
30점을 줘도 적산 30점을 맞춰서 너희를 부숴버리겠다 생각하고 다짐
했습니다!! 진짜 공부를 해도 책상에 앉아도 공부는 잘돼지않았고
그럴때마다 떠오르는 아쉬운 점수!! 어쩌겠냐라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자는 생각을 다음번에 확실히 보여주겠어 하루에
열번이고 백번이고 다짐하고 적산책을 봤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가
노력의 열매가 그렇게 달고도 답니다!! 27점의 적산 점수 ~~~~46점의
도면점수,,, !! 정말 날아갈듯 기뻤고 그간 아침에 버스타고 또 기차를 타고
목포에서 광주까지 왕복을 수십번....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 보답받는.
정말 은행나무 학원 덕분에 이렇게 된거 같아 감사드리고 정말 원장님
강선생님, 서선생님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불합격하신분들 힘내세요... 저처럼 1문제 차이 몇점차이로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저는 참고로 이 글귀 책상에 붙여놓고 하루에도 수십번 봤는데요!!
' 실패를 했다고 좌절하지 마라!!
실패는 하나의 경험이며 지혜니라
실패에 잇어 장애물은 나를 힘들게 하고
순탄치 않는 길을 내게 준다.
그러하나 장애물뒤에는 반드시 성공이라는
단어가 숨어있다. 하지만 장애물에 가려
성공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
매일같이 보면서 힘을 냈답니다 .. 아쉽게 떨어진 1,2점차로 떨어진
주변의 지인도 있습니다. 저도 그마음을 알기에 혼자 합격한것도
조금은 미안해지네요!! 힘내시고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서서 달려보세요
은행나무 학원생들 화이링~~~~~~~~~~ㅋ ^^;
그리고 학원 확장 이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추카드리고
계속 번창하세요 .. 참고로 은행나무의 명성은 후배들에게까지
전했답니다 참 이뿌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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