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53세)도 있고 설계에는 좀 젬병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설계첵크 받을땐 맨 마지막까지 그리다 첵크받았으니 말해 뭐하겠어요.
대신 적산은 평소에도 꾸준히 놓지 않고 했읍니다.
설계에서 부족한 부분을 적산으로 좀 커버 하고자 했는데 요번에 적중한것 같네요.
솔직히 조금 잘못했으면 담에 한번 더 봐야 했을지도 모르지만 다행이 적산이 그걸 커버 해주어 합격했네요.
적산을 만점 맞은줄 알았는데 점수 나온걸 보니 35점 설계는 자그만치 25점 턱걸이 합격.ㅋㅋㅋ .100점 맞아도 자격증 두개 주는것은 아님을....혼자 위로 하면서.
원장님 항상 신경쓰심을 왜 몰랐겠읍니까? 잘알고 있어요.
서 선생님 항공촬영 문제들 잘 정리되어 많은 도움되었음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학원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